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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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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 @admin
2023-08-05 23:27
cv.JUNNA https://youtu.be/rPxKKC_GI2Q?list=PLsAasgfT4AsNqA-xCYK2_EbZ7whjWdqSW



코드네임: Medousa

이름: 젬레 예실차이Cemre Yeşilçay

외형: 시원스레 뻗은 장신에 무뚝뚝하고 서늘한 인상, 창백한 피부, 끝으로 갈수록 얄쌍해지는 굵은 눈썹, 칠흑같은 바탕에 성운처럼 미세한 입자가 은은하게 반짝이는 직모 장발과 청람색 눈. 굉장히 긴 머리카락을 가지런히 묶었다. 왼쪽 콧잔등과 뺨에 점이 있고, 각성 시의 부작용인지 전신 곳곳에 검푸른 성운처럼 빛나는 모반이 불규칙하게 분포되어 있다.

나이: 28

키: 173cm

성격: #보기와다른 #말수적은 #낯가리는 #소극적인 #신중한 #강박적인 #생각이많은 #분쟁을꺼리는 #돌변하는


능력: 육체변이 - 수인화(해파리).
능력을 각성할 때 얻은 은은하게 빛나는 검푸른 모반이 있는 부위 위주로 변신. 발동 시 머리카락으로 전신을 감쌌다가 일순 터뜨리는 듯한 동작을 취한다.

현재 모반이 있는 곳은 왼쪽 관자놀이 주변, 오른팔 전반, 등 전반, 왼쪽 허벅지, 오른쪽 종아리와 발꿈치, 두피.
이 중 뚜렷하게 변신이 이루어지는 부위는 두피를 비롯한 머리카락과 목덜미 부근으로, 긴 커튼처럼 나풀거리는 촉수가 뒤통수 즈음에서 한 쌍, 그 아래 목덜미에서 등 위쪽에서 돋아난 것이 한 쌍으로 총 두 쌍이고, 정수리를 중심으로 두상에 동그란 종 모양 갓이 생긴다. 촉수와 갓 표면에는 신경독을 쏘아내는 미세한 자포 군락이 포진하고 있다.

(큐나 질문하기)능력 사용의 부작용인지 변신 횟수가 누적될 때마다 모반의 면적이 점진적으로 확장되며, 변이되지 않은 부위에 상처를 입을 경우에도 아물어 딱지가 떨어지고 난 자리에 새롭게 모반이 남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이로써 능력이 좀 더 발전할지 어떨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더불어 변신을 오래 지속할수록 평소와 달리 과격해지는 경향이 있어, 전투 시 속전속결을 추구한다.


기타: 코드네임의 유래는 ‘스티기오메두사 기간티아’.
튀르키예 출신으로 각성 전에는 박물학도로서 생태계 회복을 연구하는 길드 소속이었다. 크리처 출몰 현장에서 부상을 회복하면서 각성하였는데, 당시 현장에 화재가 동반된 탓에 지금도 불 가까이 가는 것을 꺼린다.

덜렁이 기질을 타고나 고도로 집중하지 않으면 늘상 우당탕탕 치고 부수고 빠뜨리기 부지기수이다 보니 남에게는 관대하고 스스로에겐 엄격한 경향이 있다. 각성 후 한결 민첩해진 덕분에 뭘 떨어뜨려도 금방 잡아챌 수 있는 것이 몇 안 되는 위안이라나? 한편으로는 감각이 예민해진 탓에 인파가 많고 시끄러운 장소에서는 전보다 더 금방 피로감을 느낀다. 이 때문에 조용한 도서관에서 이런저런 도감을 본다던지 전시관의 전시물을 멍하니 보는 등 한적한 곳에서 느긋하게 머무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그 밖에는 자수나 뜨개질 따위의 수예 활동이 거의 유일한 특기이자 몇 안 되는 취미로, 이것만큼은 재주가 좋아 완성품을 주변에 여럿 선물하곤 한다. 심리 안정 차원에서 틈만 나면 편물이나 수틀을 다루는 데 집중하는데 현장 대기 등으로 손이 비어도 그냥 놀리는 일이 없다. 여차하면 머리카락을 이용해 자신과의 실뜨기라도 함. 최근에는 작은 코바늘로 식물 모티브 소품을 뜨는 데 재미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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