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貌외모
키가 조금 더 크고 덜 동안인 카르가. 손 끝에 봉숭아 물을 들였다.
세계관 잘못 찾아온 거 아닙니다(...)
性格성격
여기저기 참견하기보다는 가만히 동향을 살피는 편. 늘 차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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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외곽에 있는 보육원 출신.
어렸을 적 독초를 잘못 먹고 목숨을 건진 대신 시력을 잃었다.
언제 어디서나 동행하는 안내견 이름은 탄실이.
옷차림 때문에 마을에 온지 얼마 안 된 사람들에게는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무당이라더라… 도쟁이다… 등등) 그러려니 냅두는 중.
서울 내 대학 졸업 후 맹인전통예술단에서 정가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느라 오랫동안 마을을 떠나 있었지만, 은사인 보육원 원장이 무뢰배의 습격으로 위중한 상태라는 소식에 진상을 밝히기 위해 휴가를 쓰고 귀향.열혈사제1을 너무 재밌게 본 사람이다
귀가 밝고 산책하는 동안 이것저것 주워 듣는 것이 많아 돌아온지 얼마 안 됐음에도 마을의 상황이 심상치 않은 것을 눈치챘으며, 조사 중인 사건과도 연루되었음을 확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