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타향에서 (히트곡이란 설정...ㅈㅅ합니다 제가 이 가수를 좋아해서)

이름: 틴 모레이파(天茉莉花, tin moleifaa, 자스민)

나이: 3?
진영: 시민

성격/기타: 이름의 유래인 꽃을 모르는 사람도 그 얼굴은 안다고 할 만큼 유명한 인기가수.
전국 투어 중 갑작스런 변덕으로 들른 도시에 1년 넘게 발이 매일 줄이야…. 불행 중 다행으로 상속받은 재물도 본인 커리어로 모은 자산도 풍족해 생활에는 지장이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은 양부모의 보증 실수로 얼마 전 막대한 빚을 떠안아 재정이 아슬아슬한 상황. 이번 투어가 이를 만회할 기회였는데…. 수익이 기대에 못 미쳐 곤란하던 차에 불가항력으로 외부와 단절된 것을 오히려 다행으로 여겨야 할지….
어쩔 수 없이 호텔에 장기 투숙하던 중 카지노로부터 받은 초대장과 공연 요청에 소일거리 삼아 응했다.

직업 탓도 있고 해서 어떤 상황에서든 대처가 유연하고 속을 잘 드러내지 않음.
시각장애인. 태어난지 얼마 안 되어 안구 성장 미숙으로 시력이 소실되었다.

실은 이 도시 태생으로, 틴 씨 성을 가진 부호에게 입양되기 전까지 고아원에서 자랐다. 당시 ‘하얀’이라 불렸으며 이 사실을 아는 이는 거의 없음.

밝기 20 대비 25
2023-04-16 21:49
이름: 효무暁霧
나이: ?
종족: 요괴
기타: 태초의 첫 새벽, 해와 별이 함께 하늘에 떠 있던 어스름한 시각에 상서로운 빛을 받은 안개 속 이슬에서 태어났다는 요괴.
오래 전 천궁에서 가무와 함께 길흉화복을 점치고 운명을 주관하는 신료였으나 한 인간의 운을 바꾸고 천기를 누설한 죄로 지상에 유배되어 기약 없는 도겁(渡劫)에 처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인간은 후에 길이길이 칭송받는 성군이 되었다나…. 이에 대해 물으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한다.
진상이야 어떻건 지금은 루베 마을 저잣거리에서 철학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워낙 해설이 친절하지 않아 손님이 많은 편은 아닌 듯.
가끔 새벽 바람을 타고 춤추는 모습을 목도한 자에게는 가진 고민을 타개할 한 가지 묘책을 전해준다는 소문이….

팔은 평소에는 편의 상 날개가 아닌 평범한 사람의 것을 취하고 있다.
이번에 잃어버린 물건은 처음 안개를 헤치고 찾아온 인간에게 받았던 하얀 파초선.

그밖에 성격이나 행실은 걍 한복 입고 날아다닐 수 있는 페데리카...
2023-04-13 22:42
운시나타... 음지 식물...
5천년 만에 커플로그라는 것을 그리다...
(이메 원본: https://twitter.com/v_uou_vu/status/1644944175895564289?s=20 )
왜 벌써 4월...
https://youtu.be/c7UmWOpBz5Y
2022-12-27 10:50
https://www.calligraphr.com/en/accounts/login/?next=/en/webapp/app_home/%3F/
여기엔 되도록 그림만 올리려고 했지만... 겨울엔 이걸 꼭 들어야 하기 때문에...
여러 커버가 있지만 올해는 이 버전을...